건축사의 스케치와 모형 

소소한 전은 작고 대수롭지 않은, 다시 말해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흔히 보이는 내 삶의 공간을 만드는 건축 과정을 모아본 전시이다.
가까운 명륜동과 정릉, 신당동에서 멀리는 송도와 평택까지 작업했던 몇몇 주택의 작업 과정에서 건축주와 소통하기 위해 만들었던 스케치와 모형 작업, 그리고 사진 몇 장을 모았다. 건축사는 건축주와 대화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대화의 방법으로 유사한 이미지의 사진을 보거나 공통된 경험이 있는 공간을 이야기한다. 이런 것들을 구체화하면서 스케치나 모형으로 실제 만들어질 공간과 형태를 가늠해 보게 되는데 이런 스케치와 모형은 건축사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고 독창성이 나타나기도 해서 그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표현해내고, 새로운 상상을 전개해 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소소한 전에서는 최근 작업했던 몇몇 주택들, 특히 건축사 이재혁이 지금 살고 있는 명륜동 주변에서 작업했던 건물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스케치, 재료와 구조가 표현된 도면, 공간을 보여주기 위한 스터디 모형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 기간 중 네 번에 걸쳐 주택 설계와 관련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건축사 이재혁 / admobe architect


 20221228일 수요일 ~ 18일 일요일
작가 : 이재혁 건축사 / admobe architect
장소 : 공간아래_종로구 혜화로9길 39, 1층
오프닝행사 : 20221228일 오후 8

건축세미나
12월 31일 토요일 : 건축사의 대화법
1월 1일 일요일 : 놀기 위한 집 / 소소한 lifestyle
1월 7일 토요일 : 건축물의 심폐소생술
1월 8일 일요일 : 큰집 vs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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